사학연금, 비전 소통 주간 운영

전략기획팀 즐거운 타운 홀 미팅 단체사진

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(사학연금)은 7일 새로운 비전의 선포와 함께 가치체계 내재화와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비전 소통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.

사학연금의 새로운 비전은 ‘교직원과 함께하는 연금·복지 전문기관’으로 2024년도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략체계 및 경영 슬로건 등의 변화를 통해 공단 내·외적으로 새로운 50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,사학연금비전소통주간운영금값 전망 0 0 여의도 TP Tower 역시 2024년도 상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.

비전 소통 주간은 7일, 타운홀미팅을 시작으로 가치체계 내재화를 비롯한 인생 세 컷, 행복 특강(황지우 시인 등 명사 초청), 핵심 가치와 관련된 사연을 담은 TP 모닝 라디오 방송 등으로 13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될 예정이며, 타운홀미팅에는 TP 나누리봉사단원, 고객정책자문단 등 사학연금의 주요 이해관계자도 참여하게 된다.

송하중 이사장은 “새로운 비전과 핵심 가치를 통해 공단의 창립 50주년을 대비하고, 이를 널리 알리는 한편 사학연금에 좋은 변화의 바람이 일어날 수 있도록 크고 작은 많은 시도를 하겠다”고 밝혔다.

서명수 기자 seo.myongsoo@joongang.co.kr